태백 황지연못 야시장 잠정 연기·영어 페스티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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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로 상점가 상인회는 "코로나19 청정지역인 태백을 지키고, 정부의 코로나 확산 예방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잠정 휴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은 14일 개장했다.
태백시는 10월 17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5회 태백 영어 페스티벌도 취소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20일 "코로나19 2차 대유행 전망에 따라 청소년 등 시민 안전을 위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