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름별 "여러 이미지에 도전하는 배우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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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소녀의 세계'로 데뷔한 신예 황보름별이 화사한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화보에서 황보름별은 '소녀의 세계'에서 연기한 임유나 캐릭터와는 달리 흑발의 모습으로 나타나 과즙 메이크업, 레드립 강조 메이크업, 키라키라 메이크업까지 각기 다른 3가지 타입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황보름별은 어떤 콘셉트도 본인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뷰티 화보 모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보름별은 "'소녀의 세계'에서 연기한 임유나와 실제 내 모습은 조금 다르다. 나는 성격이 엉뚱하고 활기찬 편이라 유나의 성격과는 정 반대"라며 "목소리 톤도 바꾸고, 염색도 하며 유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녀의 세계' 임유나를 연기할 당시를 떠올렸다.하얀 피부와 흑발이 유난히 돋보였던 황보름별은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1일 1팩을 하며 피부가 많이 촉촉해졌다. 화장품 말고도 영양제를 먹는데 이너뷰티까지 신경 쓰니 피부가 더욱 건강하다"고 말하며 피부 관리법도 공유했다.황보름별은 "오디션장에서 '사진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그렇게 좋았다"며 "꾸미는 방식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앞으로도 여러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알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일 공개된 화보에서 황보름별은 '소녀의 세계'에서 연기한 임유나 캐릭터와는 달리 흑발의 모습으로 나타나 과즙 메이크업, 레드립 강조 메이크업, 키라키라 메이크업까지 각기 다른 3가지 타입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황보름별은 어떤 콘셉트도 본인만의 색으로 소화하며 뷰티 화보 모델로서의 완벽한 면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보름별은 "'소녀의 세계'에서 연기한 임유나와 실제 내 모습은 조금 다르다. 나는 성격이 엉뚱하고 활기찬 편이라 유나의 성격과는 정 반대"라며 "목소리 톤도 바꾸고, 염색도 하며 유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녀의 세계' 임유나를 연기할 당시를 떠올렸다.하얀 피부와 흑발이 유난히 돋보였던 황보름별은 "피부가 건조한 편인데, 1일 1팩을 하며 피부가 많이 촉촉해졌다. 화장품 말고도 영양제를 먹는데 이너뷰티까지 신경 쓰니 피부가 더욱 건강하다"고 말하며 피부 관리법도 공유했다.황보름별은 "오디션장에서 '사진마다 느낌이 다르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말이 그렇게 좋았다"며 "꾸미는 방식에 따라 다른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앞으로도 여러 이미지 변신에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알렸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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