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확진자 동선에 사우나…4시간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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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에 따르면 163번 환자는 지난 1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양녕로29 '로얄스포렉스' 여성 사우나와 탈의실에 머물렀다.
구는 "확진자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를 방문한 분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사람은 선별진료소로 오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목욕탕과 사우나는 현재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시설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