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거의 안했는데"…'외모지상주의' 웹툰작가 박태준,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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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외모지상주의'의 작가 박태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태준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최근 박태준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아 방송사나 소속사 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의 작가의 말을 통해 박태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속내를 드러냈다.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확진을 받았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독자들에게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얼짱시대', '얼짱TV'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1세대 쇼핑몰 대표다. 2014년부터 '외모지상주의'를 통해 웹툰 작가로 인정받았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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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최근 박태준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최근 방송 출연을 하지 않아 방송사나 소속사 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웹툰 '외모지상주의' 301화의 작가의 말을 통해 박태준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속내를 드러냈다. 박태준은 "외출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인데도 확진을 받았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며 마감을 하고자 최대한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독자들에게 "코로나 조심하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태준은 '얼짱시대', '얼짱TV'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1세대 쇼핑몰 대표다. 2014년부터 '외모지상주의'를 통해 웹툰 작가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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