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천안 50대 남성 코로나19 확진…사랑제일교회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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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에서 50대 남성이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중 미열 증상을 보여 이날 천안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남성은 지난 16일부터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중 미열 증상을 보여 이날 천안 동남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가족 1명도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을 대상으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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