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체육·문화관광시설 31일까지 휴관
입력
수정
·전북 남원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2일부터 공공 체육시설과 문화관광시설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춘향골체육관 등 체육시설 38개소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혼불문학관 등 문화관광시설 10곳이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휴관한 뒤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가팔라지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춘향골체육관 등 체육시설 38개소와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혼불문학관 등 문화관광시설 10곳이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휴관한 뒤 코로나19 상황을 보며 연장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가팔라지는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