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평 서종면 주민 2명, 추가 확진…누적 48명
입력
수정
경기 양평군은 서종면 주민 2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복달임' 행사에 참여한 주민이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을 받게 됐다. 이로써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어났다.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석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15∼22일 복달임 행사 참석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 및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13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이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복달임' 행사에 참여한 주민이다. 자가격리 상태에서 확진을 받게 됐다. 이로써 서종면 주민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늘어났다.서종면 주민인 서울 광진구 29번 환자가 지난 9일 방문한 서종면 명달리숲속학교 복달임 행사 참석자 29명과 마을회관마트에서 만난 2명 등 31명이 14일 확진됐다.
15∼22일 복달임 행사 참석자 2명이 추가로 확진되고, 확진자들이 접촉한 가족 및 노인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이용자 등 13명도 잇따라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