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캘리포니아, 서울 면적의 6배 불탔다
입력
수정
지면A10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북부 560여 곳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번 산불로 서울 면적의 여섯 배가 넘는 100만에이커(약 4047㎢)의 산림이 타고 이재민 12만 명이 발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소방관들이 캘리포니아주 북부 레이크카운티에서 산불을 진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