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순수봉사 단체 ‘소롭티미스트’, 내년이면 벌써 100주년

사진 설명 : 소롭티미스트 100주년 맞이 / 사진 제공 : 소롭티미스트
소롭티미스트는 국제 순수봉사 단체로서 1921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전문직 여성 80명이 모여 이상적인 봉사를 꿈꾸며 시작한 것이 내년이면 100주년이 된다.

한국리젼 산하 해운대클럽(회장 김영화)은 2017년 4월에 인준식을 하고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소롭티미스트는 어려운 환경의 여성과 소녀들에게 교육을 통해 사회경제적 자립을 하며, 그들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들의 꿈을 이루어가도록 도와주고 있다특히 부산에 위치한 봉사단체 ‘해운대클럽’의 회원들은 8월11일에 성폭력 방지 캠페인을 하고 동래여고를 방문하여 성폭력 방지를 위해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호신용 호르라기 500개를 나누어 주는 등 소녀들이 성폭력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있다.

해운대클럽은 매달 3째주 토요일에 월례회를 개최하며 이번 달 월례회 후 2부 행사로는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기금 마련으로 하는 바자회 물품중의 한가지인 천연염색 실크스카프 만들기를 회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것이다.

매달 월례회는 해운대구 하이 갤러리에 장소 제공을 해 온 김영화대표가 회장으로 회의 활성화를 위해 바자회 자선음악회 각종 교육 등을 이 곳에서 할 수 있도록 늘 배려하며 회원상호간의 우정도 다지며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2022년도에는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국제소롭티미스트 미주연합회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운대클럽도 이에 발맞추어 회원증가 운동과 함께 더 많은 회원확장과 더 많은 여성과 소녀를 돕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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