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특화 배송서비스 '모닝배송'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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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CJ대한통운과 협력해 소비자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오전까지 받을 수 있는 '모닝배송'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닝배송은 CJ대한통운이 새롭게 론칭한 배송서비스로 전담 배송반을 통해 배송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30시간까지 단축한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정식 서비스계약을 맺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지역은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대도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이·미용, 건강식품 등 신속 배송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상품 중에서 매주 2~3개씩 선정해 진행한다. 첫번째 모닝배송 상품은 25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하는 '엘로엘 팩트'로 생방송 중 주문하면 다음날 정오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모닝배송 서비스의 도입으로 신속하게 상품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배송서비스 및 상품, 품질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모닝배송은 CJ대한통운이 새롭게 론칭한 배송서비스로 전담 배송반을 통해 배송시간을 기존 대비 최대 30시간까지 단축한다. 홈앤쇼핑은 홈쇼핑 업계 최초로 CJ대한통운과 정식 서비스계약을 맺고 이런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지역은 서울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대도시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서비스 대상 상품은 이·미용, 건강식품 등 신속 배송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상품 중에서 매주 2~3개씩 선정해 진행한다. 첫번째 모닝배송 상품은 25일 오후 10시45분에 방송하는 '엘로엘 팩트'로 생방송 중 주문하면 다음날 정오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다.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는 "모닝배송 서비스의 도입으로 신속하게 상품을 경험하고 싶은 고객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요구에 맞는 배송서비스 및 상품, 품질관리를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