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中대사, 백신硏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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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구 개발 등에 써달라며 2만달러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싱 대사(오른쪽)와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왼쪽)이 참석했다. 주한 중국대사관에 따르면 싱 대사는 이날 IVI 본부를 방문해 “주한 중국대사관을 대표해 국제 백신 연구개발 사업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이같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