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체험형 매장" 확대

유통가 와이파이
롯데하이마트가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는 소형 매장들을 중소형 가전 체험형 매장으로 바꾼다. 오는 28일 롯데마트 시흥배곧점과 화정점에 입점한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10여 곳을 뜯어고칠 예정이다. 체험형 매장은 중소형 가전의 진열 면적을 기존의 1.8배로 늘리고 상품군을 확대한다. 프리미엄 음향 기기 체험존 등 다양한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기로 했다. 안마의자와 소형 마사지기, 헤어 드라이기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