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소통' 콘텐츠 통했다…SNS 고객 400만 명 확보

지니뮤직, SNS 고객 400만 명 확보
좋아요 누적 2500만 건

사진=지니뮤직 제공

지니뮤직이 활발한 SNS 소통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니뮤직은 2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400만 SNS 고객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벌이며 누적 좋아요 2500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은 자체제작 오리지널 콘텐츠와 뮤직비디오를 서비스해 유튜브 110만 고객을 확보했고 지니, 모임, 잼스 페이스북 3개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267만 명 고객들과 소통한다.

최근 들어 지니뮤직은 미디어스튜디오 '잼스'에서 청하의 'PLAY' 퍼포먼스영상을 단독 공개, 133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지니뮤직이 제작한 'PLAY' 퍼포먼스영상은 최고의 퍼포머 청하의 파워풀한 춤과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영상으로 글로벌 팬들의 댓글 찬사를 이끌기도 했다.

이어 8월 '잼스'는 새롭게 스타들의 '혼밥상' 시리즈를 론칭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쿡방 시리즈인 '혼밥상'은 스타가 스스로에게 상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부터 직접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을 공개해온 지니뮤직은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 자체제작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니뮤직은 영상으로 만나는 월간 '진희'를 제작해 매월 공개하고 있다. 쉽고 재밌게 지니뮤직플랫폼의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안내하면서 지니 플랫폼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다.

지니뮤직 전략마케팅단 이상헌 단장은 "최고스타들과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음악 참여형 콘텐츠와 채널별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실시간 소통해 400만 고객을 확보했다"며 "당사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넘어 새로운 즐거움을 원하는 지니고객들과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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