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거주 85세 여성, 어제 코로나 확진 후 당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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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번째 사망자…감염경로 미확인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숨진 서울 지역 17번째 사례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서울 환자번호 3천187번인 이 환자는 1935년생 여성으로 관악구 거주자다.
그는 동작구에서 검사받은 결과가 25일에 양성으로 판정됐고, 확진 당일에 사망했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올해 1월 이래 전국에서 이 감염병으로 31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절반인 156명이 80대 이상이다.
80대 이상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명률은 21.97%다.
/연합뉴스
그는 동작구에서 검사받은 결과가 25일에 양성으로 판정됐고, 확진 당일에 사망했다.
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올해 1월 이래 전국에서 이 감염병으로 312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절반인 156명이 80대 이상이다.
80대 이상 코로나19 확진자의 치명률은 21.9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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