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청소년문학상에 신정연·양지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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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대산청소년문학상 금상 수상자로 고등부 시 부문에 신정연(경기 안양예고 1), 소설 부문에 양지숙(서울 금옥여고 2)이 선정됐다.
중등부 금상에는 시 부문 김예린(부산 용수중 3), 소설 부문 조승재(서울 배재중 3)가 뽑혔다. 주최 측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총상금은 1천600여만원. 금상에는 장학금 150만원과 상장을 준다.
은상(장학금 70만원)은 고등부에서 시 부문 원소화(서울 광영여고 3), 최재영(전북 남성고 3), 소설 부문 우하진(강원 치악고 3), 윤경서(경기 안성여고 3), 이다은(경기 장기고 3)이, 중등부에서 시 부문 임세린(서울 태릉중 1), 소설 부문 이채현(경북 오태중 3)이 받았다. 동상(장학금 50만원)은 고등부에서 시 부문 김세연(광주 서강고 3) 외 3명, 소설 부문 남아린(광주 전남대사대부고 2) 외 3명이, 중등부에서 시 부문 이예은(인천 부원여중 3), 소설 부문 최한별(서울 북서울중 3)에게 돌아갔다.
본선 백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연말에 민음사를 통해 출판하고, 본선 진출자가 등단하면 창작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
중등부 금상에는 시 부문 김예린(부산 용수중 3), 소설 부문 조승재(서울 배재중 3)가 뽑혔다. 주최 측인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은 26일 이 같은 내용의 시상 결과를 발표했다.
총상금은 1천600여만원. 금상에는 장학금 150만원과 상장을 준다.
은상(장학금 70만원)은 고등부에서 시 부문 원소화(서울 광영여고 3), 최재영(전북 남성고 3), 소설 부문 우하진(강원 치악고 3), 윤경서(경기 안성여고 3), 이다은(경기 장기고 3)이, 중등부에서 시 부문 임세린(서울 태릉중 1), 소설 부문 이채현(경북 오태중 3)이 받았다. 동상(장학금 50만원)은 고등부에서 시 부문 김세연(광주 서강고 3) 외 3명, 소설 부문 남아린(광주 전남대사대부고 2) 외 3명이, 중등부에서 시 부문 이예은(인천 부원여중 3), 소설 부문 최한별(서울 북서울중 3)에게 돌아갔다.
본선 백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수상작은 연말에 민음사를 통해 출판하고, 본선 진출자가 등단하면 창작 장학금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