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윤 한국해양대 교수, 제12대 한국해사법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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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는 최석윤 해양경찰학과 교수(사진)가 ‘2020년 한국해사법학회 정기총회 및 하계학술대회’에서 제12대 한국해사법학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해사법학회는 국제해양법, 해양형법, 해상노동법, 국제해사협약, 해상법, 해상운송법, 해상보험법, 해사정책 등 국내외 해사법 분야의 연구와 발표, 산·학·연·관 간 협력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해사법률분야와 해사기술분야의 연구를 제공하는 고도의 융·복합 전문 학회이다.한국해사법학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사법률과 해사기술이 융합된 전문 학회로서 국내외 해사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산·학·연·관에게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학술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해사법학회는 지난해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에 따른 과실이론 및 인과관계에 대한 법률지식과 이러한 판단을 위해 필요한 선박조종, 해양기상, 유체역학, 선박계기, 기관 등 해사기술적 지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계와 해운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율운항선박과 해양안전 및 보안 등 대내외적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학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형사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해양대 교무처장을 맡고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영남형사판례연구회장, 부산지방검찰청 상고심사위원회 위원장, 부산고등검찰청 시민위원회 위원,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국해사법학회는 국제해양법, 해양형법, 해상노동법, 국제해사협약, 해상법, 해상운송법, 해상보험법, 해사정책 등 국내외 해사법 분야의 연구와 발표, 산·학·연·관 간 협력증진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해사법률분야와 해사기술분야의 연구를 제공하는 고도의 융·복합 전문 학회이다.한국해사법학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해사법률과 해사기술이 융합된 전문 학회로서 국내외 해사법적 쟁점에 대한 연구 및 조사를 바탕으로 산·학·연·관에게 실질적이고 시의적절한 학술적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해사법학회는 지난해 ‘러시아 선박의 광안대교 충돌사고’에 따른 과실이론 및 인과관계에 대한 법률지식과 이러한 판단을 위해 필요한 선박조종, 해양기상, 유체역학, 선박계기, 기관 등 해사기술적 지식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계와 해운업계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율운항선박과 해양안전 및 보안 등 대내외적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학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 회장은 고려대학교에서 형사법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한국해양대 교무처장을 맡고 있다.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영남형사판례연구회장, 부산지방검찰청 상고심사위원회 위원장, 부산고등검찰청 시민위원회 위원, 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