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신인 맞아?…첫 온라인 팬사인회+V라이브 '3000만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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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무서운 '신인 파워'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데뷔 첫 온라인 팬 사인회와 V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데뷔 후 첫 온라인 팬사인회 성료
V라이브 '3000만 하트' 기록
시크릿넘버는 지난 26일 첫 번째 온라인 팬 사인회 'SECRET NUMBER Global Video Call Event'와 네이버 V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시크릿넘버는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데뷔 100일 기념 온라인 팬 사인회와 V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이벤트는 사전 신청자가 폭주하고, 라이브 예고 영상도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시작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시크릿넘버의 첫 V라이브에서 데뷔 100일 신인으로 이례적인 3000만 하트를 받으며, 단숨에 네이버 V LIVE 채널 차트와 비디오 차트에서 TOP 10에 진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시크릿넘버는 "벌써 100일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모두 팬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저희 시크릿넘버를 사랑해주시는 전 세계 팬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월 첫 번째 싱글 '후 디스(Who Dis?)'를 발매한 시크릿넘버는 데뷔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록하며 각종 K팝 관련 차트에서 1위, 시상식 신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올 한해 최고의 신인임을 증명하고 있다.한편, 시크릿넘버는 MBC '복면가왕', 골든웨이브 콘서트 등 각종 방송과 언택트 이벤트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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