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8명 신규 감염…누적 확진자 7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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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대구 동아메디병원에서 50대 방사선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ZA.23617890.1.jpg)
28일 질병관리본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7007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추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동구 모 교회 목사의 부인과 중학생 자녀다. 수성구 모 병원 방사선사 1명과 가족 등도 확진자에 포함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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