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늘어…총 6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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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연수구에 사는 A씨는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자녀로 확인됐다. A씨는 접촉자로 분류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에 사는 C씨는 서울 중구에 사무실이 있는 직장인으로 사내 확진자 발생 이후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에 사는 D씨는 지난 20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결과 양성 판정됐다. 인천시는 이들의 거주지 일대를 방역 조치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3명으로 늘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연수구에 사는 A씨는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뒤 확진 판정을 받은 B씨의 자녀로 확인됐다. A씨는 접촉자로 분류돼 연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양구에 사는 C씨는 서울 중구에 사무실이 있는 직장인으로 사내 확진자 발생 이후 받은 검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에 사는 D씨는 지난 20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검체 검사결과 양성 판정됐다. 인천시는 이들의 거주지 일대를 방역 조치하고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9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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