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천안순천향병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누적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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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충남 아산시는 관내 천안순천향대학교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권곡동에 사는 50대 A씨(아산 39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향병원 응급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A씨는 순천향병원 간호사(천안1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순천향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의료인 12명과 간호조무사 1명, 환자 가족 등 모두 17명이 감염됐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시에 따르면 이날 권곡동에 사는 50대 A씨(아산 39번)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순천향병원 응급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A씨는 순천향병원 간호사(천안15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순천향병원 관련 확진자는 지난 22일부터 현재까지 의료인 12명과 간호조무사 1명, 환자 가족 등 모두 17명이 감염됐다.
시는 확진자의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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