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제주 40번 확진자, 도청·시청 방문 드러나…관가 비상

제주 40번 확진자가 최근 제주도청과 제주시청 등 도내 주요 관공서와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나 관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도 보건당국은 40번 확진자가 지난 24일 제주도청, 25일과 27일은 제주시청 일부 부서를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40번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 동선과 접촉 공무원들을 파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