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사천 폭염주의보…창원 등 9곳 폭염주의보 해제

기상청은 31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통영·사천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남 9곳에는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해당 지역은 창원·거제·밀양·거창·합천·남해·함양·산청·의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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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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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진주ㆍ함안ㆍ고성ㆍ하│ 27일 11:00 │
│ 주의보 │ 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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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해ㆍ양산ㆍ창녕 │ 30일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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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ㆍ사천 │ 31일 1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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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랑 │ 남해동부먼바다 │ 31일 15:30 │
│ 주의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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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