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주의보 지성, 실신 후 근황 공개…"건강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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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주의보 지성, 웹 드라마 촬영 중 쓰러져소녀주의보 지성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급체와 장염 증상, 치료 받아"
지성 "다행히 코로나는 아니었다"
지성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건강하게 운동하자! 8일간 집에서 #홈트, #집운동 #8kg 감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성은 웹드라마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다. 다행히 급체와 장염 증상이었고, 치료를 받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지성은 "많은 분들께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다행히 코로나19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8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꼭 지켜주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성은 데뷔 초 60kg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로 건강함을 어필하며, 운동화, 청바지, 레쉬가드등 의 모델로 발탁되어 큰 이슈를 끌었던 바 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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