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건자재 4종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 선정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는 7년 연속
수퍼세이브 창호, 지아벽지는 5년 연속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 바닥재, 지아벽지 시리즈, 수퍼세이브 창호, 건축용 단열재 등 건자재 4개 제품이 1일 한국녹색구매네트워크의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

LG하우시스는 2014년 건자재업계 최초로 바닥재, 벽지 등 주요 제품이 소비자가 직접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7년 연속 뽑혔다. 지아소리잠 바닥재, 건축용 단열재 등 2개 제품은 7년 연속이며 수퍼세이브 창호와 지아벽지 등 2개 제품은 5년 연속 올해의 녹색상품에 이름을 올렸다. 수퍼세이브 창호는 심사 대상 전 제품 가운데 상위 7개 제품에 주어지는 ‘소비자가 뽑은 인기상’도 함께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된 LG하우시스 수퍼세이브 창호. LG하우시스 제공
지아소리잠 바닥재와 지아벽지 시리즈는 제품 표면에 식물 유래 성분의 코팅층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수퍼세이브 창호와 건축용 단열재는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고단열 성능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