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앱으로 쉽고 빠르게…대출·보험·환전까지 다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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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금융상품에 가입할 때 절차도 복잡하고 서류도 많이 필요했다. 비대면 기반의 모바일 금융상품은 이런 불편함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영업점을 찾을 필요 없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면서 최적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기존 전세대출 상품을 모바일로 통합 조회해 5분 만에 가입 가능한 서비스를 내놨다. 기업은행은 ‘환테크족(族)’을 겨냥해 외화예금 없이 모바일 앱만으로 외화 환전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송영찬/김대훈 기자 0ful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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