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청소기, 청소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미세먼지 '뚝'

'2020 글로벌고객만족도' 청소기 부문 16년 1위

삼성전자 ‘삼성 제트’는 차별화된 미세먼지 배출 차단 시스템을 갖춘 프리미엄 무선청소기다.

최근 미세먼지 심화로 인해 실내 공기 질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눈에 보이는 먼지는 물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생활 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는 삼성만의 핵심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디지털 인버터 모터’는 항공기 날개 모양을 차용해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27개의 에어홀이 공기를 효율적으로 흐르게 하는 삼성 독자 기술인 ‘제트 싸이클론’을 적용해 최대 200W 흡입력을 구현했다.

청소기 안에 흡입된 미세먼지가 배기 바람을 통해 실내로 다시 배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5중 청정 헤파 시스템을 적용했다. 업계 최대 수준의 면적을 가진 고성능 필터를 내장해 눈에 보이지 않는 생활 미세먼지를 99.999% 배출 차단한다. 꽃가루·곰팡이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배출 또한 방지한다.

이 제품은 독일 SLG로부터 ‘먼지 차단 능력 인증’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영국의 알레르기 관련 인증 전문 기관인 영국 알레르기 협회(BAF)의 ‘알레르기 UK’ 인증도 받았다.

배터리 성능도 대폭 개선됐다. 완전 충전 시 최대 60분 동안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2개의 배터리를 3.5시간 만에 초고속 충전할 수 있다.

국내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한국형 주거공간과 바닥 청소에 최적화된 다양한 전용 브러시를 제공한다.

박미옥 기자 histm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