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거문도 강풍으로 500여가구 정전…순간최대풍속 초속 32.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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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강력한 위력에 여수시 거문도 5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2일 여수 거문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2m의 강풍이 불었다. 이날 오후 8시 28분께 전기가 끊겨 공급이 중단됐다.긴급복구 작업을 통해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시 전기가 끊겼다.
여수 거문도에는 현재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32.7m의 강풍이 불고 있다.
태풍 마이삭은 이날 자정께 여수 지역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일 여수 거문도에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32m의 강풍이 불었다. 이날 오후 8시 28분께 전기가 끊겨 공급이 중단됐다.긴급복구 작업을 통해 전기 공급이 재개됐지만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시 전기가 끊겼다.
여수 거문도에는 현재 태풍 경보가 발효됐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32.7m의 강풍이 불고 있다.
태풍 마이삭은 이날 자정께 여수 지역에 근접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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