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 4년 만에 파경 "이혼 사유 못 밝혀" 남편 이영돈에도 관심
입력
수정
배우 황정음과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밝혔다.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2016년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올렸다.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결혼 발표 당시 "처음엔 이영돈 씨가 잘 생겨서 좋았다.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굉장히 예쁘다"면서 "매 순간순간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으나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돼 안타까움을 샀다.이영돈은 신장 178cm, 체중 78kg 건장한 체격의 훈남으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현재는 CEO로서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지난 1일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가 종영했다. 드라마 측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혼조정신청서 제출을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후로 미룬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이 사실"이라고 공식 밝혔다.소속사 측은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황정음과 이영돈 두 사람은 2016년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올렸다.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하기도 했다.
황정음은 결혼 발표 당시 "처음엔 이영돈 씨가 잘 생겨서 좋았다. 보면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굉장히 예쁘다"면서 "매 순간순간 이 사람과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으나 안타까운 이별을 하게 돼 안타까움을 샀다.이영돈은 신장 178cm, 체중 78kg 건장한 체격의 훈남으로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현재는 CEO로서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쌍갑포차'에 출연했으며 최근엔 지난 1일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가 종영했다. 드라마 측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이혼조정신청서 제출을 '그놈이 그놈이다' 종영 후로 미룬 것으로 관측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