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과자' 석달 만에 45억 판매…"메가브랜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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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베이크드 신제품 출시K팝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를 광고모델로 기용해 주목 받은 롯데제과 과자 ‘에어 베이크드'가 '포테이토 사워크림어니언맛’을 내놨다.
▽ 라인업 3종 구축…"메가브랜드로 육성"
롯데제과는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 사워크림어니언맛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신제품은 에버 베이크드의 2번째 감자칩으로 신맛이 살짝 감도는 사워크림소스 맛을 적용했다.롯데제과는 에어베이크드가 지난 6월 출시 후 8월까지 약 3개월 만 에 45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전했다.
롯데제과는 "신제품 추가로 ‘에어 베이크드’는 총 3종의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며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꼬깔콘 못지 않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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