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에그슬럿, '사회적 거리두기'로 배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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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샌드위치 전문점 에그슬럿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에 따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코엑스점 인근으로 '해피오더'는 반경 2㎞ 이내, '쿠팡이츠'는 반경 3㎞ 이내다.
배달 가능 제품은 샌드위치 5종, 음료 3종 등이다.
해피오더 앱에서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뒤 에그슬럿 매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연합뉴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SPC그룹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해피오더'와 '쿠팡이츠'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배달 가능 지역은 에그슬럿 코엑스점 인근으로 '해피오더'는 반경 2㎞ 이내, '쿠팡이츠'는 반경 3㎞ 이내다.
배달 가능 제품은 샌드위치 5종, 음료 3종 등이다.
해피오더 앱에서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결제한 뒤 에그슬럿 매장에서 대기 없이 바로 제품을 수령할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도 운영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