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그랜저 타고 고향으로…6박 7일 시승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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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팰리세이드·아반떼 등 250대 무상 지원현대차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총 250대의 귀성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추석 맞이 6박 7일 렌탈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이 보다 즐겁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무상으로 귀성 차량을 지원하는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오는 1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차종과 지역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250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오는 2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아반떼, 쏘나타, 쏘나타 HEV, 그랜저, 그랜저 HEV, 베뉴, 코나, 코나 HEV, 코나 EV,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250대의 차량이 제공되며 당첨 고객은 추석 연휴기간인 29일부터 내달 5일까지 6박 7일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현대차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면서 현대차의 우수한 상품성도 직접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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