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계룡서 확진자 1명 추가…주기쁨교회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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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 계룡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계룡지역 누적 확진자는 9명으로 늘었다.
9번 확진자는 최근 계룡 6·7번 확진자와 주기쁨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계룡 6·7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달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9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추가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룡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9번 확진자는 최근 계룡 6·7번 확진자와 주기쁨교회에서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계룡 6·7번 확진자는 앞서 지난달 15일 광화문에서 열린 정부·여당 규탄 집회에 참석했다.
9번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날 추가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계룡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