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누적 207명

3일 오전 청양보건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의료원 직원들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사 내용과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스1
6일 충남 천안시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07명이다.

이들은 천안 206번, 207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시에 따르면 천안 용곡동에 거주하는 50대 A씨(천안 206번)와 60대 B씨(천안 207번)가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의 감염 경로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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