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평택 서해로교회-굿모닝병원 관련성 확인…누적 확진자 21명

6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경기 평택시 서해로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평택시 굿모닝병원 의료종사자 5명이 추가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다.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서해로교회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사람이 굿모닝병원 응급실에 방문하면서 n차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