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루프·이니텍, 차세대 사설인증 사업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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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블록체인 기업 아이콘루프(대표 김종협)가 금융 보안 전문 기업 이니텍(대표 강석모)과 탈중앙화신원증명(DID) 기반 차세대 사설인증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보보안 시장에서 인증·암호화 영역에 특화된 이니텍의 기술 경쟁력과 아이콘루프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 역량을 연계,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새로운 사설인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공인인증 시스템의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DID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인증할 수 있는 차세대 사설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DID 기반 차세대 인증 사업을 통해 국내 인증 시장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블록체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이해를 높이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모 이니텍 대표는 "이니텍은 20여년 동안 정보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인증 관련 기술 경쟁력과 업계에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차세대 사설인증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산하 한경닷컴 기자 san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정보보안 시장에서 인증·암호화 영역에 특화된 이니텍의 기술 경쟁력과 아이콘루프가 보유하고 있는 블록체인 기반 DID 기술 역량을 연계,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새로운 사설인증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특히 기존 공인인증 시스템의 인프라를 유지하면서도 DID 기술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인증할 수 있는 차세대 사설인증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는 "이번 DID 기반 차세대 인증 사업을 통해 국내 인증 시장의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블록체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이해를 높이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석모 이니텍 대표는 "이니텍은 20여년 동안 정보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인증 관련 기술 경쟁력과 업계에 쌓아온 신뢰를 기반으로 차세대 사설인증 사업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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