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안다르와 운동용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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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는 7일 국내 패션브랜드 안다르와 손잡고 운동용 마스크(사진)를 출시했다.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면서 물이 표면에 스며들지 않는데다 항균과 악취 제거 기능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소재 ‘크레오라 프레시’로 제작한 마스크용 원단은 암모니아 등 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운동 후 땀 등에 의해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한다. 신축성이 좋아 잘 늘어나기 때문에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착용감도 편안하다. 퓨어 블랙, 로즈 핑크 등 일곱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세탁 후 재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장당 59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소재 ‘크레오라 프레시’로 제작한 마스크용 원단은 암모니아 등 냄새 유발 물질을 화학적으로 중화시켜 운동 후 땀 등에 의해 발생하는 냄새를 제거한다. 신축성이 좋아 잘 늘어나기 때문에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고 착용감도 편안하다. 퓨어 블랙, 로즈 핑크 등 일곱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고 세탁 후 재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장당 5900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