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 프로듀서로 변신…이달 첫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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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윤석철이 음악 프로듀서로 변신한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은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이라는 활동명의 프로듀서로 나서 재즈뿐 아니라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으로 이달 중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더 블랭크 숍'은 무엇이든 대입할 수 있는 빈 곳을 의미하는 '블랭크'(BLANK)처럼 '아티스트 맞춤형'을 지향하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석철은 '윤석철 트리오' 멤버로 한국 재즈계에서 11년간 유기적이고 실험적이면서 재즈 본연의 즐거움에 천착한 작품 및 공연 활동을 해 왔다.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대중가수들과도 활발히 작업했다.
/연합뉴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윤석철은 '더 블랭크 숍'(The BLANK Shop)이라는 활동명의 프로듀서로 나서 재즈뿐 아니라 정형화되지 않은 다양한 음악적 장르에서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프로듀서 '더 블랭크 숍'으로 이달 중 첫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더 블랭크 숍'은 무엇이든 대입할 수 있는 빈 곳을 의미하는 '블랭크'(BLANK)처럼 '아티스트 맞춤형'을 지향하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인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석철은 '윤석철 트리오' 멤버로 한국 재즈계에서 11년간 유기적이고 실험적이면서 재즈 본연의 즐거움에 천착한 작품 및 공연 활동을 해 왔다. 자이언티, 권진아, 샘김, 백예린, 폴킴 등 대중가수들과도 활발히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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