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 이달에만 매출 30억원…협력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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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엘케이는 헬로데이터(HelloData) 플랫폼을 기반으로 약 3억원의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제이엘케이는 이달 들어 총 30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후, 국내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AI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3일 광운대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AI와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미국 클린턴 재단, 미주리대학병원, 인도 폐결핵 퇴치기구(CETI) 및 인텔(Intel), 일본 닥터넷 등 글로벌 IT·헬스케어 기업, 기관들과 협업해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과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제이엘케이는 이달 들어 총 30억원의 신규 매출을 기록했다. 기술특례상장으로 지난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후, 국내외에서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AI와 빅데이터 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기업 및 기관들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제이엘케이는 지난 3일 광운대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발전과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공동 연구 및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AI와 빅데이터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하고 인재를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관계자는 “미국 클린턴 재단, 미주리대학병원, 인도 폐결핵 퇴치기구(CETI) 및 인텔(Intel), 일본 닥터넷 등 글로벌 IT·헬스케어 기업, 기관들과 협업해 글로벌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과 시장 진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