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플레임' MV 1200만뷰 돌파…비글미 '뿜뿜' 파자마 안무 영상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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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공개한 파자마 버전 '플레임(Flame)' 댄스 영상이 화제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플레임' WAKE UP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 멤버들은 다양한 색깔의 파자마로 9인 9색 개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하고 사과 머리를 한 채 등장해 귀여우면서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기존 '플레임'은 역동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이지만, 특별한 의상에 걸맞게 멤버들은 잠에서 깨어나듯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는 등 유쾌한 안무를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 위에서는 불꽃을 손에 쥐고 있는 듯한 포인트 안무 ‘메테오 춤’을 선보일 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이번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해맑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앞서 크래비티가 앨범 발매 이후 내건 공약의 일환으로, 타이틀곡 '플레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0만을 돌파하면 공개되기로 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700만이 넘을 시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공개하고, 조회수가 더욱 높아지면 더 다양한 버전의 안무 영상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200만을 훌쩍 넘기고 있어, 크래비티가 또 다른 안무 영상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끝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크래비티는 지난달 24일 새 타이틀곡 '플레임'으로 컴백한 직후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더 쇼 초이스를 거머쥐면서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했고, 한터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의 타이틀 '플레임' WAKE UP 버전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크래비티 멤버들은 다양한 색깔의 파자마로 9인 9색 개성을 드러내는가 하면,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하고 사과 머리를 한 채 등장해 귀여우면서 친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기존 '플레임'은 역동적인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파워풀한 안무가 특징이지만, 특별한 의상에 걸맞게 멤버들은 잠에서 깨어나듯 기지개를 켜고 하품을 하는 등 유쾌한 안무를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이들은 무대 위에서는 불꽃을 손에 쥐고 있는 듯한 포인트 안무 ‘메테오 춤’을 선보일 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이번만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해맑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은 앞서 크래비티가 앨범 발매 이후 내건 공약의 일환으로, 타이틀곡 '플레임'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500만을 돌파하면 공개되기로 했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조회수 700만이 넘을 시 뮤직비디오 퍼포먼스 버전 영상을 공개하고, 조회수가 더욱 높아지면 더 다양한 버전의 안무 영상이 공개할 예정이다. 그런데 이미 공식 유튜브 채널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200만을 훌쩍 넘기고 있어, 크래비티가 또 다른 안무 영상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처럼 끝없는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크래비티는 지난달 24일 새 타이틀곡 '플레임'으로 컴백한 직후 SBS MTV '더 쇼(THE SHOW)'에서 더 쇼 초이스를 거머쥐면서 음악방송 첫 1위를 달성했고, 한터 주간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일본 정식 데뷔를 하기도 전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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