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울 신규 확진 33명…누적 44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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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33명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8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462명으로 늘었다.현재 진행중인 서울의 집단감염 사례는 8·15 서울도심 집회 125명(신규 2명)과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3명(신규 1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9명(신규 1명), 동작구 JH글로벌 29명(신규 1명) 등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이들은 179명(신규 2명)이다.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2184명(신규 16명),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396명(신규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확인 중인 사례는 750명(신규 9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서울시는 8일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추가 파악된 코로나19 확진자가 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4462명으로 늘었다.현재 진행중인 서울의 집단감염 사례는 8·15 서울도심 집회 125명(신규 2명)과 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13명(신규 1명), 송파구 쿠팡 물류센터 9명(신규 1명), 동작구 JH글로벌 29명(신규 1명) 등이다.
다른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이들은 179명(신규 2명)이다. 오래된 집단감염이나 산발 사례 등 '기타' 경로는 2184명(신규 16명), 해외접촉으로 감염된 사례는 396명(신규 1명) 등으로 집계됐다.
경로가 아직 확인되지 않아 방역당국이 확인 중인 사례는 750명(신규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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