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울산 현대重 확진자 1명 추가…총 6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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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공업 직원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에서는 이날 하루 4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으며, 현대중공업 확진자도 6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9일 오전 북구 거주 남성(56·12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은 이날 확진자가 근무한 외업관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2000여 명에 달하는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울산시는 9일 오전 북구 거주 남성(56·127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현대중공업은 이날 확진자가 근무한 외업관 건물 전체를 폐쇄하고 2000여 명에 달하는 근무자 전원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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