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클락힐즈, 필리핀 경제특구 내 주거시설 552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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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필리핀 클라크자유경제지역(CFZ) 내 주거 지역에 콘도미니엄 ‘더샵 클락힐즈’를 공급한다. 수도 마닐라 북부 클라크 내 유일한 국내 브랜드 단지다.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주거프로젝트로 처음 추진하는 콘도미니엄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엄 5개 동,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스튜디오 타입이 80가구이고 나머지는 1~4베드(침실)와 펜트하우스(8가구)로 구성된다.
통상 국내에서 해외로 이주할 때 물류 및 통관 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 가구 및 가전 등 생활용품 마련에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 포스코건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는 현대리바트, 주요 가전은 삼성전자 제품을 마련해 옵션(유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관리회사가 운영을 맡는다. 입주민의 보안을 책임지는 시큐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주거프로젝트로 처음 추진하는 콘도미니엄이다. 지하 1층~지상 21층, 콘도미니엄 5개 동, 총 552가구로 구성된다. 스튜디오 타입이 80가구이고 나머지는 1~4베드(침실)와 펜트하우스(8가구)로 구성된다.
통상 국내에서 해외로 이주할 때 물류 및 통관 비용 등의 문제가 있어 가구 및 가전 등 생활용품 마련에 많은 비용을 지출한다. 포스코건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구는 현대리바트, 주요 가전은 삼성전자 제품을 마련해 옵션(유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전문 관리회사가 운영을 맡는다. 입주민의 보안을 책임지는 시큐리티 서비스를 비롯해 청소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