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에 최고급 랜드마크 들어선다…반얀트리 그룹의 '카시아 속초' 9월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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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부동산 열기가 심상찮다. 국내 대표 관광지로 꼽히는 속초시는 최근 강원도 부동산을 주도하는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서울-양양 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고,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도 벗어난 비규제 지역으로 꼽히면서 수요자들의 여유 자금이 속초시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속초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신규 공급에 속속 나서고 있다.올해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속초시 첫 분양에 나섰는데, 두 단지 모두 뜨거운 분양 열기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실제 5월 공급한 GS건설의 ‘속초디오션자이’는 평균 17.26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을 기록한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한 달 만에 100% 분양 완료를 달성했다.
이어 롯데건설이 8월 분양한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경우 평균 12.4대 1, 최고 2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정당 계약 일정에 돌입한 이 단지는 계약 분위기 또한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를 대표할 최고급 랜드마크 레지던스 호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서 ‘카시아 속초’를 9월 분양 예정이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 레지던스 브랜드라는 점과 속초시에서도 최상으로 꼽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점이 부각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카시아 속초는 동해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한다. 속초시가 대포항 종합 관광항 개발사업 일환으로 동해바다를 접한 부지 개발에 나섰는데, 바로 그 자리에 ‘카시아 속초’가 조성된다.
더욱이 현재 속초시에서 전면 간섭 없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숙박업소 부지는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카시아 속초의 바다 조망 프리미엄이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바다 조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카시아 속초’ 설계 단계부터 신경을 썼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통합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외관 조형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할 수 있게 됐다.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도 눈길을 끈다. A타입부터 S타입까지 총 36개형에 달하는 객실에는 인도어 히노키풀과 발코니가 구성된다.
국내에서는 조금 낯선 브랜드이지만, 반얀트리 그룹에 속하는 브랜드라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의 최고급 품격과 서비스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반얀트리 그룹에서 ‘카시아 속초’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위탁 운영까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카시아 속초’는 국내 첫 번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부대 시설을 조성한다.
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티풀에는 모래사장이 더해져 전용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서적으로 채워진 도서관과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우선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레지던스는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아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대상이 아니며,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도 아니다. 특히 지난 7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면서, 레지던스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주거용 부동산에 부과되는 각종 금융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서민 실수요자나 무주택가구가 9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은 40~60%에 불과하다. 하지만 카시아 속초는 이 같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규제도 없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최근 수도권 전역과 지방 광역시까지 확대된 전매 제한 금지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운영 및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시아 속초’는 각 객실을 계약자 명의로 개별 등기하는 오너십제로 분양하면서 호텔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은 반얀트리 그룹이 맡는다. 때문에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 일반 수익형 부동산처럼 건물 상태나 시설물 점검, 수리 등을 계약자가 직접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오너십으로 분양되는 ‘카시아 속초’는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금액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후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소유주인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운영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반얀트리 그룹의 생추어리클럽(The Sanctuary Club)에도 가입돼, 생추어리 클럽 네트워크에 속하는 전세계 각국의 반얀트리 호텔과 리조트를 회원 혜택으로 이용하는 등 반얀트리 그룹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지난달 28일 한화건설과 ‘카시아 속초’ 신축 사업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5성급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 호텔과 연면적 9만1919㎡(2만7천800평) 규모, 사업비 2천700억원 이상이 투입된 프리미엄 해양 마리나 리조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준공 경험을 갖춘 한화건설의 책임 준공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9월 분양 예정인 ‘카시아 속초’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5-4 디자이너빌딩에서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관람 및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 1644-8484
속초 부동산 시장이 뜨거워지면서 대형 건설사들도 신규 공급에 속속 나서고 있다.올해 GS건설과 롯데건설은 속초시 첫 분양에 나섰는데, 두 단지 모두 뜨거운 분양 열기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실제 5월 공급한 GS건설의 ‘속초디오션자이’는 평균 17.26대 1의 청약 경쟁률로 전 평형 마감을 기록한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한 달 만에 100% 분양 완료를 달성했다.
이어 롯데건설이 8월 분양한 ‘속초 롯데캐슬 인더스카이’의 경우 평균 12.4대 1, 최고 22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근 정당 계약 일정에 돌입한 이 단지는 계약 분위기 또한 뜨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를 대표할 최고급 랜드마크 레지던스 호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937번지 일원에서 ‘카시아 속초’를 9월 분양 예정이다. ‘카시아 속초’는 연면적 12만560㎡, 높이 99m 규모에 지하 2층~지상 26층, 총 717실로 조성된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적 명성을 지닌 반얀트리 그룹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시아’ 레지던스 브랜드라는 점과 속초시에서도 최상으로 꼽히는 입지 조건을 갖춘 점이 부각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션뷰 프리미엄을 품은 ‘카시아 속초’
속초시는 지역 특성상 바다 조망 유무가 분양 성적은 물론 향후 시세까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와 인접한 단지의 경우 1개월 만에 계약을 끝내는것과 달리, 바다에서 멀리 떨어져 바다 조망이 어려운 단지는 분양 후 수개월째 미분양으로 남아있다.카시아 속초는 동해 일출을 가장 먼저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자리한다. 속초시가 대포항 종합 관광항 개발사업 일환으로 동해바다를 접한 부지 개발에 나섰는데, 바로 그 자리에 ‘카시아 속초’가 조성된다.
더욱이 현재 속초시에서 전면 간섭 없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숙박업소 부지는 희박한 것으로 알려져, 카시아 속초의 바다 조망 프리미엄이 더욱 높게 평가되고 있다.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바다 조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카시아 속초’ 설계 단계부터 신경을 썼다.
‘카시아 속초’는 세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건축가 20인에 선정된 김찬중 건축가가 책을 모티브로 통합 디자인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외관 조형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전 객실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할 수 있게 됐다.
바다 조망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도 눈길을 끈다. A타입부터 S타입까지 총 36개형에 달하는 객실에는 인도어 히노키풀과 발코니가 구성된다.
반얀트리 그룹의 노하우가 담긴 최고급 어메니티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카시아’는 별장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모던하고 유니크한 콘셉트의 레지던스 호텔 브랜드다. 현재 인도네시아 빈탄과 태국의 푸켓에서 운영 중이며, 제주와 마닐라, 중국 지역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 체결이 진행되고 있다.국내에서는 조금 낯선 브랜드이지만, 반얀트리 그룹에 속하는 브랜드라 프리미엄 호텔 & 리조트의 최고급 품격과 서비스는 그대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반얀트리 그룹에서 ‘카시아 속초’의 상품 개발을 위한 기술과 디자인, 서비스, 운영 시스템 등을 제공하고 위탁 운영까지 맡게 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카시아 속초’는 국내 첫 번째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고급스러운 부대 시설을 조성한다.
물과 하늘이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는 인피니티풀에는 모래사장이 더해져 전용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세계적 아트북 출판사인 ‘애술린(Assouline)’ 서적으로 채워진 도서관과 지하 1,000m 광천수를 활용한 고급 스파와 사우나, 국제회의 및 비즈니스 행사가 가능한 400석 규모의 연회장 등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세컨하우스와 임대소득을 동시에 누린다
레지던스에 해당하는 ‘카시아 속초’는 부동산 관련 규제가 갈수록 강화되면서 대안 투자처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관련법상 생활형 숙박시설로 분류되기 때문이다.우선 세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레지던스는 주택으로 간주하지 않아 취득세와 양도세 중과 대상이 아니며, 종합부동산세 과세 대상도 아니다. 특히 지난 7월 지방세법 개정으로 대표적 수익형 부동산인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수 산정에 포함되면서, 레지던스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주거용 부동산에 부과되는 각종 금융 규제에서도 자유로운 편이다. 서민 실수요자나 무주택가구가 9억원 이하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은 40~60%에 불과하다. 하지만 카시아 속초는 이 같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롭다.
청약 규제도 없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다. 또 최근 수도권 전역과 지방 광역시까지 확대된 전매 제한 금지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운영 및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카시아 속초’는 각 객실을 계약자 명의로 개별 등기하는 오너십제로 분양하면서 호텔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은 반얀트리 그룹이 맡는다. 때문에 오피스텔이나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 일반 수익형 부동산처럼 건물 상태나 시설물 점검, 수리 등을 계약자가 직접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오너십으로 분양되는 ‘카시아 속초’는 1년 중 30일(성수기 7일, 주말 및 공휴일 7일, 평일 16일)은 사전 예약을 통해 계약자가 원하는 시기에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의 추가 금액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후 335일은 반얀트리 그룹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소유주인 ‘카시아 속초’ 계약자는 운영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 하면서 안정적인 투자 수익 실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또 반얀트리 그룹의 생추어리클럽(The Sanctuary Club)에도 가입돼, 생추어리 클럽 네트워크에 속하는 전세계 각국의 반얀트리 호텔과 리조트를 회원 혜택으로 이용하는 등 반얀트리 그룹의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한편, 마스턴제88호속초피에프브이(주)는 지난달 28일 한화건설과 ‘카시아 속초’ 신축 사업 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서울 5성급 특급호텔인 ‘더 플라자’ 호텔과 연면적 9만1919㎡(2만7천800평) 규모, 사업비 2천700억원 이상이 투입된 프리미엄 해양 마리나 리조트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준공 경험을 갖춘 한화건설의 책임 준공으로 사업의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다.9월 분양 예정인 ‘카시아 속초’는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85-4 디자이너빌딩에서 VIP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관람 및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문의 : 1644-8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