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경영난 기업에 600억 지원

영남 브리프
경남 창원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업체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오는 14일부터 600억원의 긴급 자금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제조업 분야 300억원과 비제조업 분야 300억원을 구분해 지원한다. 업체당 한도액은 제조업 3억원, 비제조업 1억원이다. 이차보전율은 3.5%,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