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속 숨은 위험요인 찾는다…경남 산업안전지원단 출범
입력
수정
경남경총이 운영하는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퇴직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업안전지원단을 11일 출범했다.
산업안전·노무·전기·화학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한 퇴직기술인력 14명이 산업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숨겨진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등 산업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경험·기술을 전수하는 현장 컨설팅을 한다.
산업안전지원단은 올해 연말까지 50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
/연합뉴스
산업안전·노무·전기·화학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한 퇴직기술인력 14명이 산업안전지원단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숨겨진 위험요인을 찾아내는 등 산업안전 활동을 지원하고 경험·기술을 전수하는 현장 컨설팅을 한다.
산업안전지원단은 올해 연말까지 500개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비용은 무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