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미야기현 앞바다서 규모 6.1 강진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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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11시44분께 일본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7도, 동경 142.4도 해상이다. 진원의 깊이는 약 40km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거의 전역과 이와테현의 해안 남부 및 내륙 북부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8.7도, 동경 142.4도 해상이다. 진원의 깊이는 약 40km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 해일) 우려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으로 미야기현 거의 전역과 이와테현의 해안 남부 및 내륙 북부 등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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