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식] 내년 도민참여사업 85건 선정…예산 1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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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충남도가 내년 도민 참여예산으로 추진할 사업 85건을 확정했다. 사업비는 150억원이다.
선정된 사업은 분야별로 도 정책사업 12건(70억원), 주민생활 밀착사업 44건(75억원),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 사업 29건(5억원) 등이다.
분야별 대표 사업으로 임산부 지원사업(예산 25억원), 시내버스 공기정화 필터 설치사업(16억원), 맞벌이 부부·한부모 가정 지원(1억5천만원),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마을축제(2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가을철 성어기 맞아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꽃게, 주꾸미, 갑오징어 등의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항만순찰선을 특별 운항한다.
도는 14일∼25일까지 대형 어선의 항로를 방해하는 낚시어선 불법 어로 행위를 단속하고 낚시객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항만시설 무단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낚시어선이 몰리면서 대형 어선이 통항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선정된 사업은 분야별로 도 정책사업 12건(70억원), 주민생활 밀착사업 44건(75억원),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 사업 29건(5억원) 등이다.
분야별 대표 사업으로 임산부 지원사업(예산 25억원), 시내버스 공기정화 필터 설치사업(16억원), 맞벌이 부부·한부모 가정 지원(1억5천만원), 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마을축제(2천만원) 등이 포함됐다
가을철 성어기 맞아 항만순찰선 특별 운항
(홍성=연합뉴스) 충남도는 꽃게, 주꾸미, 갑오징어 등의 가을철 성어기를 맞아 항만순찰선을 특별 운항한다.
도는 14일∼25일까지 대형 어선의 항로를 방해하는 낚시어선 불법 어로 행위를 단속하고 낚시객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항만시설 무단 사용 여부 등을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낚시어선이 몰리면서 대형 어선이 통항하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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