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유무선 통합 상담 '우리가족 통신 플래너' 추석 이벤트

LG유플러스는 유무선 통합 상담을 제공하는 ‘우리가족 통신 플래너’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우리가족 통신 플래너는 고객의 모바일과 홈 상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통신요금을 설계하는 전문 상담 서비스다. 서비스를 시작한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총 2만5000여 가구의 통신요금 상담을 진행했다. 주로 30~40대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는 설명이다.

올해는 온 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 기간 동안 가계 통신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우리가족 통신 플래너 상담을 접수한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연다.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마스크 1박스를, 상담 후 LG유플러스 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저주파 목안마기, 영양제, 마사지기 등을 증정한다.

김병수 LG유플러스 우리가족통신플래너 운영팀장은 “통신비 상담 후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고, 단골고객이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추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