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어제 신규확진 32명…산악카페·노인보호센터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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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노인보호센터 4명·온라인 산악카페 2명 등 추가
이천에서는 노인보호센터와 관련해 4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17명이 확진됐다.수도권의 온라인 산악카페 모임에서는 2명의 확진자가 더 나와 총 23명으로 증가했다. 평택 서해로교회 관련 2명(누적 28명), 경북 칠곡군 산양삼 설명회 관련 1명(누적 2명)이 추가됐다.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 비율은 9.4%(3명)로, 지난달 11일 7.7%를 기록한 이후 33일 만에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
이날 0시 기준 경기도의 코로나19 치료 병원 병상 가동률은 68.7%, 경증 환자를 치료하는 생활치료센터(4곳) 가동률은 28.6%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