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대방동 남부수도사업소 근무자 확진…직장 접촉자 2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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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수도사업소 근무자 1명 확진
직장 내 접촉자 23명으로 분류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보건소의 의료진들이 책상 등 검사 도구들을 깨끗이 닦고 있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009/ZN.23776444.1.jpg)
사당동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고, 동작 200번으로 분류됐다.감염 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동거 가족 3명 중 2명은 음성이고, 1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방역당국은 남부수도사업소 23명, 확진자가 들른 피부관리실 직원 1명을 접촉자로 분류했다.
이들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 등지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